트레이더스에서 수입 갈치 실중량 1Kg 한팩 샀다
건시레기 ㆍ 고순이 ㆍ 가을 무 큼직하게 썰어 넣고
조림을 해 먹으면 나물 반찬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 ㅋ
앙념장
고추장ㆍ 된장 ㆍ진간장 ㆍ새우젓ㆍ 멸치액젓ㆍ파소주
물엿 ㆍ 참기름 ㆍ 생강 ㆍ 파
멸치 ㆍ 양파 ㆍ 새송이 ㆍ 다시마 ㆍ건고추도 썰어 넣고
물ㆍ김칫국물도 넉넉히 넣고 섞어 양념장 만든다
지름 30 cm가 넘는 넉넉한 팬에
무 큼직 썰어 깐다
갈치 두툼 하니 칼집 넣어 안친다
불려 데친 시레기ㆍ 고순이를 얹는다
양념장을 고루 얹어 주고 물도 가장자리에 부어 준다
센불에 가열해 중불 ㆍ 불끄기 반복해
무가 투명하고 무르게 익힌다
글고 보니 냉장고의 야채도 다 때려 넣은것 같다
다른 반찬 손 갈새 없이 시원하고 깊은 맛
먹고 또 먹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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