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불려 안쳐 3일째 되는 날
삐죽삐죽 뿌리 내린 콩나물 물을 주다 깨달은 생각

뿌리째 뽑혀 쳐 박혀도 살아내야 하는 게 인생이구나 !~



그래 게장 담가 먹고 또 견디며 살아 보자꾸나 ! ~


입춘. 우수도 지난 2/21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다가 진눈깨비 오고 눈이 내린다
밤 마실 다녀오다 만난 조랑조랑 맺힌 나뭇가지에 수정 처럼 맺힌 물방울들이 참 예쁘다
이 시간들을 거친 뒤에야 기어이 봄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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