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

때론 날라리 반찬도 만들고 ~~

부엌놀이 2014. 1. 7. 09:44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날마다 다른 식단의 급식을 먹기 때문에

며칠 계속 올리는 반찬은 잘 안먹습니다.

몸의 조시가 좋은때면 음식을 만드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때론 식탁을 차려 내는 일이 매번 즐겁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매운 춘천 닭갈비를 사다가 고구마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익히면

달착지근한 맛에 맛있다며 잘 먹습니다.

소스를 만들때 무엇을 넣고 만드는지 잘 눌어 붙는 것이 의심스럽긴 하지만

때론 간단하게 한가지 요릴 차려 낼 수 있다는게 고맙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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