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피해야 할
일상화 된 기호식품중
단연 커피믹스를 꼽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도 맛있게 잘 먹던 커피 믹스를 한동안 중단 했던 적도 있고
체중관리를 그닥 신경 쓰지 않아도 될땐
한잔 타서 여유로히 마시는 시간을 갖는것도
여러면으로 좋은 것도 있어
하루 한두잔쯤 마시기도 합니다.
평소 생활용품 포장재를 잘 보관했다가'
남달리 요긴하게 사용하는 뿌듯한 재미를 느끼는데
커피믹스 봉지는 그저 무심히 버렸었지요.
지금까지 치과는 치석제거 하러만 다녔는데
중년이 되면서 치아 관리의 절실함을 더 느끼게 되지요
주변인들중 자신의 이 보다 인공치아, 임플란트를 한
치아의 갯수가 더 많은 사람 이야기를 듣는것도
그리 드문 경우가 아닙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긴 시간 고통을 감수하고,
사후관리 또한 만만치 않아
지금붜라도 열심히 관리하여 자연치의 수명을 연장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관리법 이란걸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겁니다.
바깥 활동이 많을 때 양치를 제시간에 하지 못하는게
신경이 쓰일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밭작업, 친구들과의 모임등으로
칫솔을 가지고 외출 하자면 작은 백에
그러잖아도 이런저런 소품을 넣고 다니느라
공간의 여유가 없는데
칫솔통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죠.
우연히 스틱형 커피 봉지에 치약 바른 치솔을 넣어 보니
쏙 들어가 안성 맞춤 이더군요.
우리 내외는 1주일에 한번쯤 피부관리를 위해
밤잎, 가지꼭지, 당근잎, 요거트 등을 재료로한
자연 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히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깨끗한 입성으로 사람들을 만나야 할 때는
팩제를 한번 만들어 2일뒤 한번 더
사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팩붓을 말끔하게 빨아 널고 말렸다가
다시 사용하는것도 번거로워
냉장실에 남은 팩제와 붓을 보관하기도 하는데
어떨땐 팩제가 붓에 남은 상태에서 반쯤 건조가 되
팩제를 바르기 불편해 지기도 했죠.
이럴때도 역시 커피봉지에 보관하면
오염도 덜 되고 말라서 사용이 불편해 지는 일도
줄일 수 있어요.
얼마간의 동전은 담아 두는데도 쓰고
또 다른 요긴한 활용법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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