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경기 북부
일산의 저녁 하늘이다.
하루 종일 해가 나다 흐리다
온 삭신이 쑤시고 늘어 진다.
베란다 밖을 내다 보니
먹구름이 가득 한데
쪽빛이 서쪽, 북쪽 하늘에 드리웠다.
금욜은 밭 작업을 가야는데
농수도 공급이 안되고
또 물을 길어 밭으로 가야 하나 보다.
올핸 참 고된 밭작업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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