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송편 소로 넣을
풋콩 3가지를 수확 했습니다.
유난한 가뭄으로 콩은 꼬투리만 생기고
빈 꼬투리가 많다.
강낭콩은 봄에 심어 장마전에 수확한
콩을 심으면 1년 2번 경작 수확이 가능하다
가을에도 풋강낭콩을 먹을 수 있다.
저장성이 떨어지는 삶은 미숙한 땅콩
이제 수확이 거의 끝나가는 토마토
농작물 수확으로
우리집 식재료는 늘 풍성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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