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생각날 떄.. 집에서 만들어 먹기 5일전 뭔가 기름진 음식이 땡겨 아들에게 물었다.. 치킨 시켜 먹을까? 콜~~ 오랜만에 맛있는 치킨을 상상하며 작은 아들의 동전 4000원, 큰아들 동전 4000원, 나의 거금 7천원을 합쳐치킨집에 주문을 하고 아들의 퇴근시간에 맞쳐 배달을 의뢰했다. 드뎌.. 7시 40분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배달.. 요리방 2013.01.26
홧~~.. 지갑이 없어졌다. 평상시의 퇴근시간 보다 늦게 서방님이 집에 도착하여, 내뱉은 한마디.. 지갑 잃어 버렸다.. 그일땜에 카드 분실 신고하고, 이리 저리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왔단다. 하필 1박 2일간 출장을 앞두고, 큰아들 녀석 복학 준비 관계로 컴퓨터 구입이며 여러가지 의논할 일이 많은 터라 마음이 복.. 나의 이야기 2013.01.25
빨래가 나부끼는 즐거운 날.. 유난히도 춥고, 눈도 잦고.. 거기다가 한겨울에 비 오는 날도 잦아 독감주의보,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으로 고생하는 백성들이 적지 않다는 소식,, 경기침체와 부동산 경기의 침체는 더 골이 깊어지고.. 햇빛을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선 항상 우산을 가지고 .. 나의 이야기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