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막둥이 생일 기념으로 지역에 있는 부페 식당에서 한끼 잘 먹고 왔다 수년전 인터컨티넨탈 호텔 부페 식사후 과식으로 인한 불편으로 인해 이젠 호텔 부페는 안간다 작심했다 일산에 있는 부페 파크는 평일엔 성인 43천원이다 가격 부담은 그리 크지 않으며 메뉴 구성도 적당하다 싶다 초밥.생선(육)회. 스테이크가 만족도 높은 편이니 그것만 먹어도 좋다 부페 식사를 하는 날엔 아침 저녁을 생략 하거나 가볍게 먹어서 어제 하루 식사 준비는 면해 편했다 그렇다고 자주 갈수는 없는 노릇이다 집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 상태에선 땀이 줄줄 흐른다 주 4일 근무에 3일은 휴무인 직장 생활을한다 남편은 이리 더우니 먹는 건 생략하고 지내잔다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휴일중 하루는 몇일간 먹을 반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