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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비오는날 차량외부 한손 세차 꿀팁

부엌놀이 2016. 5. 6. 19:39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의 계절 봄

거기다 밭작업을 나가는 날엔 여지 없이

외부에 차를 세워 두고 일을 하다보니

차량 외부는 먼지를 덮어 쓰기  일쑵니다.

그렇다고 운행을 많이 하여 전문 세차를 맡기 상황도 안 됩니다.

 

어제 부터 비가 내립니다.

모종을 잔뜩 사다 정식을 하는 끝에 내리기 시작하는 비로

먼지가 앉았던 차는 금방 얼룩 덜룩 해 집니다.

 

시야도 방해되고 좀 깨끗한 외관으로 다니려면

손으로 먼지를 털어 내는 수 밖에..

비를 한번 맞힌 차는 물을 사용 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도 비가 적지 않은 량이 내립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지하 주차장에 넣은 차를

재빨리 지상으로 올려 비를 맞히면 청소가 조금은 수월 합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여

 한손으로 가볍게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도구는 도배용 풀비와 음료 패트병

 

먼저 지상에 올린 차에 비가 충분히 젖도록 기다립니다.

전체적으로 비를 맞은 차는 먼지가 어느 정도 씻겨 나갑니다.

 

도배 풀비로 차 외관 전체를 한번 비질 하듯 가볍게  쓸어 내립니다.

 

패트병에 물을 가득 담아 차를 돌아가며

물을 흘려 비질 후 눈에 띄게 늘어 난 듯 보이는 얼룩들은

흐르는 물에 씻겨 흘러 차는 한결 깨끗해 집니다.

물은 10 리터쯤 사용으로 충분 합니다.

 

물론 운행 후  심하게 오염이 된 차는 세척제도 써야 하니

환경 문제도 있고..세차장에서 전문 세차를 해야겠죠.

 

봄철 먼지를 제거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방법이 쉽고 간편 합니다.

 

 

 

 

 

 

차를 뒤덮은 먼지를 해결 하기에 충분한

 도구 2 가지  도배용 풀비, 패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