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대추때 붉은 색이 돌기 시작 할때 부터
부지런히 집어 먹고
대추가 다 성숙되 우리 내외 여전히 열심히 집어 먹고 남아
끓는 소금물에 데쳐 말린 대추가
근 1말은 됨직도 합니다.
매일 굵은 알갱이를 7~8씩 집어 먹고
이젠 자잘한 대추망 남았습니다.
약식도 해 먹고, 차도 끓이고
돼지고기, 닭고기 요리 할때도 많이 이용하는 대추
풍성한 수확물을 준 대추 나무가
그저 고맙고 기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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