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가 아직 많은 관계로
시루떡을 재 도전 하는 알이다.
멥쌀 2kg, 찹쌀 300g을 담가 불리고
팥은 2번 데쳐 약 3배의 높이로 물을 잡아
50분간 푹 삶고 터지기 직전
건져 소금 1밥술쯤 넣고 고루 섞어 준다
솥애 짐판을 깔고 얹어 40분간 팥을 쪄 낸다.
호박고지도 250g 10분간 불리고,
무 500g을 채썰어 소금 1밥술을 뿌리고
콩 150g도 물에 불렸다.
호박고지는
잘게 썰어 50g의 설탕에 버무려 놓고
무도 슬쩍 물기를 짜 두고
불린 콩도 점검하고
설탕 130g도 준비해 두고
위의 준비한 부재료는 절반씩 구분 해 둔다.
5~6시간 뒤 떡 쌀을 빻고
중간 망에 떡쌀을 2번 내리고
찜솥에 물 4대접을 붓고 베보자기를 깔고 한김 올린다,
떡쌀에 설탕을 넣고 한번 더 채에 내린다.
팥을 깔고 떡쌀을 1/4쯤 얺고 부재료를
고루 얹고 쌀가루 얹고 팥을 올린다
요렇게 2단으로 안치고
센불에 올리고 뚜껑은 마른면보고 감싼다.
뚜껑으로 김이 새어 나오기 시작한 10분뒤
중불로 줄여 40분쯤 더 쩌 내고 5분간 뜸들인다.
떡이 익었나 젓가락으로 찔러 보고
잘 익었으면 비닐을 깐 쟁반에 뒤집어 쏟아 내고
식은 뒤 칼에 비닐을 두르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떡을 찌는 중
고루 잘 익어 이번에는 먹음직스러운
2단의 통팥 시루떡이 완성 됐다,
모든 부재료를 준비 한뒤
떡쌀을 빻아 채로 치고 솥에 안치는 작업을
하기까지도 적지 않은 시간 (50분쯤) 시간이 소요 되고
찌고 뜸들이고 완성까지 또 1시간정도가 소요 되었다.
위의 재료로 완성된 떡의 무게는 약 6.3kg 이다.
'요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 건조 아구 찜 만들기 (0) | 2017.01.21 |
---|---|
매생이 굴 떡국 (0) | 2017.01.13 |
시판 짜장라면을 맛있게 (0) | 2017.01.08 |
호박고지 팥 시루떡 (0) | 2017.01.04 |
겨울 냉이전 (0) | 2017.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