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기온이 뚝 떨어진다네요
알타리 무를 뽑고 구기자도 날이 차가워지면
수확이 더뎌지겠기에 구기자를 수확해왔습니다
지난번엔 서리 맞은 뽕잎과 방풍잎을 수확해 찻밒으로 쓰려
건조하고
내일 출근전 소금에 절여 둔 알타리 무를 버무리면
오래도록 김치 걱정은 덜게 생겼네요
이로써 올해의 수확은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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