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기. 갈치. 만디기를 싸게 샀습니다
남편은 쓱을 보면 도다리 쑥국 타령을 하거든요
도다리는 봄엔 맛이 적어 산지에선 별로라는데
쑥철에 함께 넣어 끓이기 시작해 봄 도다리 쑥국이
봄철 대표 국으로 인식 되었다는군요
도다리를 사서 끓여 보긴 했는데
요맘땐 이름 값을 하느라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백조기와 만디기. 보리 새우도 넣으면 맛은 좋겠다 싶어
쑥과 달래를 넣과 끓였더니 맛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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