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흠플 땡처리 상품 도라지를 사서 배. 생강. 대추. 파뿌리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 설탕을 넣고 졸인다
냉장고에 두고 한겨울 한기가 느껴질때.
달달함이 그리울때 뜨거운 물을 부어 한컵씩 즐겼다
올핸 작년에 만들어 아직 남은게 있어 건너 뛰기로한다
한번 다시 불에 가열해 옮겨 담고 그것만 먹기로했다
지금 생강이 제철인데 TV를 보다 보니
생강 라테를 만드는 법이 소개된다
토종꿀이 있어 설탕과 꿀을 절반씩 넣고 생강청을 만들어
놓으면 우유와 따끈히 데워 먹기 좋겠다
생강 500g을 까 믹서기에 갈고 토종꿀. 유기농 설탕과 함께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다
물을 끓여 컵에 붓고 컵을 데운후 따라낸다
생강청 1커피술에 끓인 물은 절반만 붓고 우유를 채워
마시면 적당한 온기에 기분 좋은 달달함이 느껴지는
생강 라떼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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