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니산

부엌놀이 2013. 10. 29. 11:05

 

강화 버스 종합 터미널에서 화도(상방)방면의 40번 버스를 타고 30분뒤 하차

마니산 으로 향하였습니다.

 

 

단풍이 깊어지면 산은 더 아름답게 보이겠지요?

 

 

나는 자리를 꽉 잡았습니다.. 데려가지 마세요 ! ~~ ^*^

도토리가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군요...

 

 

다앙한 모습으로 풍화가 진행되는 걸 보며 오르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팥배도 한알 따서 먹어 보고...

 

 

 

힘들게 오르고 있는 계단을..

 강아지는 가뿐하게 내려 오고 있더군요.

 

 

 

 

 

 

등산객들의 많은 발길이 닿아 나무 밑둥이 반질 반질 합니다.

좀은 미안하지만.. 발을 디딜 곳이 여의치 않아 ..

저도 이곳을 디디며 이동했습니다.

 

 

 

마치 규격에 맞춰 자른 듯한 바윗돌..

 

 

 

 

참성단 하단부의 모습..

마치 마츄픽츄(?)를 보는 듯... ^*^ ..

 

 

 

산을 오르며 자금 자금한 나뭇잎이 예쁜 단풍이 든 나무를 많이 보았는데..

소사 나무라는걸 정상에 올라 알게 되었습니다.

정상에 같은 나무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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