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직장 생활을 하던 회사에서 춘계 야유회로 다녀 왔던 마니산
33년만에 두번째 오른것 같습니다.
참 많이도 변했군요.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산을 오르느라 스틱이 날아가고, 등산화도 멏번씩 벗겨지고..
고생 끝에 험한 경로를 택해 산을 오른 서방은
성취감에 참 뿌듯해 합니다.
평일 오후 1시쯤 집에서 출발해 인적이 드물어 사진 찍기는 좋았는데..
가을산의 어둠이 언제 깔릴지.. 마음이 급해 집니다.
처음 직장 생활을 하던 회사에서 춘계 야유회로 다녀 왔던 마니산
33년만에 두번째 오른것 같습니다.
참 많이도 변했군요.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산을 오르느라 스틱이 날아가고, 등산화도 멏번씩 벗겨지고..
고생 끝에 험한 경로를 택해 산을 오른 서방은
성취감에 참 뿌듯해 합니다.
평일 오후 1시쯤 집에서 출발해 인적이 드물어 사진 찍기는 좋았는데..
가을산의 어둠이 언제 깔릴지.. 마음이 급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