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니산

부엌놀이 2013. 10. 29. 11:12

 

처음 직장 생활을 하던 회사에서 춘계 야유회로 다녀 왔던 마니산

33년만에 두번째 오른것 같습니다.

참 많이도 변했군요.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불편한 다리로 산을 오르느라 스틱이 날아가고, 등산화도 멏번씩 벗겨지고..

고생 끝에  험한 경로를 택해 산을 오른 서방은 

성취감에 참 뿌듯해 합니다.

 

 

 

 

 

  평일 오후 1시쯤 집에서 출발해 인적이 드물어 사진 찍기는 좋았는데..

가을산의 어둠이 언제 깔릴지.. 마음이 급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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