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율무차를 먹고, 이틀에 한번은.. 이런 밥도 먹을만 하지요.

부엌놀이 2013. 11. 23. 10:23

 

 

 

 

 

지난 여름은 참 무더웠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초입에 예쁜 양의 한의 피부과 전문의등

3명이  여성 건강을 위한 보식을 안내하며

무더운 여름을  지난 몸과 마음을 진정 시켜 주기 위한

약차와 식이를 소개 하였습니다.

중년 여성에겐 칡과 율무를 차로 달이고, 오미자를 물에 우려

2 가지를 혼합하여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몇번 끓여 먹으니 도움이 되더군요.

초탕 한번 끓여 마시곤, 2일째는 재탕을하고..

율무밥도 체중관리와 피부 미용에 좋다는데 버리기 아까워

율무를 먹어보니 숭늉맛이 나고, 한끼 밥처럼 든든 하기도 하더군요..

그리하여 2일에 한번쯤은 이걸 밥 삼아 먹는데

의외로 몸이 많이 가벼워 지고 속도 편해 지더군요.

 

참고로 태음인에겐 칡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율무 20g 갈근 10g을 차로 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