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담가 놓았던 깻잎 장아찌를
거의 다 먹고 이젠 정말 몇장 안 남았습니다.
거의 떨어져 갈 무렵 어찌어찌 담갔길래 이리 맛이 좋을까?
상품으로 판매 해도 괜찮을 만큼 맛이 좋길래
내 블로그 요리방의 자료를 뒤져 보니 아쉽게도
장아찌를 담그며 자료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들깨는 많이 심어 쌈채로도 먹고
깨송이가 달릴 무렵이면 잎을 따먹지 않고 기다렸다가
깻송이가 어느정도 성숙되기 깻잎이 누릇누릇 해지기전
맘 놓고 따다가 소금에 절여 두었다가
물, 간장에 , 다시마 멸치를 달여 넣고
조미를 하여 깻잎 장아찌를 담가 먹었었는데..
깻잎 무게 대비 정확한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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