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후 다시 방문한 길상사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 한다.
늦여름 상사화는 지고
잎새만 가득하다.
언젠가 상사화가 필때
꼭 다시 방문 하고 싶다.
법정스님의 피터의 의자 사진이다
영춘화 줄기가 거튼 처럼 늘어진 담장
봄에도 와서 영춘화의 장관도 봐야지
1주일 가까이 짙게 끼던 안개가
밤사이 내린 비의 영향인지
맑게 걷히고 밝은 햇살이 가득해서
더 좋은 날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천행 (0) | 2015.10.31 |
---|---|
북악산 (2015 가을 나들이) (0) | 2015.10.24 |
35년 만에.. 밴드로 묶인 여고동창들 만나다. (0) | 2015.10.21 |
아휴!~~.. 배고파 ~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다 .. (0) | 2015.10.17 |
아들 씩씩하게 잘 지내거라.. 엄마가 해줄게 든든이 먹을 밥 밖에 없구나.. (0) | 201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