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5 10 24 가을 나들이.. 길상사

부엌놀이 2015. 10. 24. 19:36

 

 

 

 

1년후 다시 방문한 길상사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 한다.

 

 

 

 

 

 

 

 

 

 

 

늦여름 상사화는 지고

잎새만 가득하다.

언젠가 상사화가 필때

꼭 다시 방문 하고 싶다.

 

 

 

법정스님의 피터의 의자 사진이다

 

 

영춘화 줄기가 거튼 처럼  늘어진 담장

봄에도 와서 영춘화의 장관도 봐야지

 

 

 

 

 

 

 

1주일 가까이 짙게 끼던 안개가

밤사이 내린 비의 영향인지

맑게 걷히고 밝은 햇살이 가득해서

더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