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왼 고기가 멊는 식탁도 괜찮은데 젊은 아들은 식탁에 고기도 간간히 올려야하고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좀 단순한듯 해 오랫만에 오리고기 훈제를 한팩 샀다 인스턴트 식품은 가급적 안올리는데... 채소를 듬뿍 넣고 조리하면 좀 괜찮을듯합니다 그래서 새송이 버섯 땡 처리품 만난 김에 사서 편 썰어 채반에 널어 습기를 날려 주고 마트에서 쌈배추로 다듬고 나온 신선해 뵈는 배춧잎 5장쯤 챙겨들고 왔네요 오늘 오랫만에 일산에도 눈 다운 눈이 내렸네요 주문 받은 음식을 11시에 전달 하러 나가며 그길로 호수공원을 거쳐 킨텍스 플레인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올리브 치아바타를 사들고 어물전에 들려 아구. 동태 사고. 한살림에서 미나리.두부를 샀지요 집에 돌아오니 간단하게 15천 보가 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