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모임 육화원에서 ~~.. 오해 없으시길... 본인의 신장은 168.5센티랍니다. 50대 여성치곤 꽤 큰편에 속합니다. 4년전인가 상암동갔다가 화장실 늘어선 열에 우뚝한 멋진 여성을 보았습니다. 신장이 얼마나 되세요? 물으니 "예.. 180센티 입니다~. ㅋ..키가 넘 크다보니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하더군요.. 공감가는 말.. 나의 이야기 2013.02.19
1년에 한번씩 모교에서 열리는 동문회에서 이쁜이들과 함께 가을날 영도 초등학교 교정에서 해묵은 친구들입니다. 모두 얌전스럽던 순이들이지요. 시집가서 살림들만 하다가 40 넘어 하나 둘 뫼기 시작한 친구들이 1년이면 서너차례씩 모임에 참석하다보니 긴 사연들이 켜켜이 쌓였습니다. 어느덧 중년.. 자녀들도 다 커가고. 이제 나의 삶을 가꾸.. 사진방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