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 이전 부터 자주 만들어 먹던 간식이있다 시작은 단호박을 좋아작고 작년에 근무하던 카페에서 새 메뉴를 만들어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었던 단호박 쉐이크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니 원가 계산 필요 없고 내가 좋아하는 몇가지를 더 넣고 갈아 우유와 혼합해 먹기 시작했다 남편도 좋아해 단호박을 사 나르고. 직접 수확한 단호숙도 숙성시켜 가며 올해 수도 없이 만들어 먹었다 카페용 음료로 개발 할땐 전자렌지를 이용해 굽듯 쪄낸 단호박 50g에 꿀. 각 얼음. 우유를 넣고 믹갈기로 갈아 단호박 쉐이크로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집에서 오로지 내 몫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서리태를 불려 삶아 넣기도 하고 호두. 땅콩. 참깨와 천일염 3꼬집을 넣고 갈기도했다 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