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를 갔더니
지역 특판 상품이 육포인양 몆 가게 건너 육포 상점이다
사자면 가격도 만만치 않겠지만 국내 반입 제약을 받는 품목이라 맛보기 경험만 하고 왔다
오래전 육포를 집에서도 만들수 있다기에
한번 시도를 해보긴 했다
그 당시에는 생고기에 양념을해 자연 건조했기 때문에
갖은 조미를 해도 생고기인 이유로 불펀함을 느끼는 점도
있었다
요즘은 에어 프라이어에 익혀 건조하면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겠다 싶다
소고기. 돼지고기 육포는 먹어봤다
닭가슴살을 사서 만들어도 안될건 없다 싶었다
앏게 저며 넓게 펴 칼로 두드려 간 배기도 수월하고
건조나 익힘 시간도 단축하면 되겠다
조미는 평소의 닭고기 조리와 같게 쓰면 될테다



생각대로 조미. 에어프라이어에 익힘. 가을
바람에 건조 해 만들어 봤더니 먹을만 하네
참기름 넣는 걸 깜빡 했는데 맛엔 크게 지장이멊다
이렇게 닭고기 육포 첨으로 만들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