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양파가 출하 되면 생으로 먹기에 적당 하지요.
가끔 중식당에 가면 울 서방님은 양파가 생으로 나온것을 참 잘도 집어 먹습니다.
양파를 어떻게 가미해서 식낙에 올리는지 물어보면 그저 올린답니다.
아시겠지만,, 그저 올리면 아무리 햇양파라도 몇번 집어 먹지 못합니다.
식탁에 올렸던것을 물에 헹구어 다시 내놓는상 싶습니다.
마트에서 보랏빛 양파를 100g 90원 합니다.
먹음직도 하고 색깔 채소는 또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기에..
생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워 또 장난질을 해 보았지요.
재료준비 : 양파 300g, 물 150g, 식초 2밥술, 미림 1/2밥술, 매실액 1밥술.
양파를 용도에 따라 썰어서
물과 식초, 미림, 매실액에 담아 뒀다가
식탁에 올리니 매운기도 순해지고 무엇보다 먹고난 뒤 냄새가 나지 않아 좋더군요.
육류나, 생선, 튀김류를 먹을 때 곁들이니 좋습니다.
고기나 튀김류를 먹을 땐 네모지게 썰어 된장을 찍어 먹고...
연어랑 함께 먹을 땐 가늘게 채썰어 샐러드로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 (0) | 2013.08.30 |
---|---|
옥수수.. 강냉이와 차로 먹기 (0) | 2013.08.30 |
무르고 상하기 쉬운.. 제철 황도 백도 맛있게 먹기~~ (0) | 2013.08.30 |
하나로 마트에 가시면 내린천 두부를 사서 드세요.. (0) | 2013.08.30 |
지금은 표고 버섯을 말릴 시기~~ (0) | 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