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봉 선
나팔꽃과의 한종인가 봅니다..
비슷한 모양의 크기와 색상이 좀씩은 다른 꽃들이 많은데..
이꽃의 이름은 ???
치커리꽃 입니다.
생각보다 참 예쁜꽃이 피더군요 ~~ ..
산책길, 열악한 조건에서 몇그루 심겨진 꽈리나무의 열매를 보았지요..
친구랑 길을 걷다가 잘익은 열매의 씨앗을 모양 손상 없이 빼내려
애썼던 기억을 동시에 말하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잘자란 허브 민트나무의 소담스런 꽃송이들..
블친님들의 블로그를 통해 이름을 알게된 누리장이란 이름의 식물..
누리장나무의 열매를 첨으로 보았네요..
딱 보았을때.. 흑진주 반지가 연상되더군요.. ㅎㅎ~~~
길모퉁이 카페에 돌틈에 심겨진 원추리 꽃
식물이름을 친절히 적어 놓았더군요,.
봄부터 피기시작한 애기똥풀..
나이가 드니 어디서 보든 그저 반가울 뿐입니다.
예전엔 꽃으로도 안 보였는데... ㅋㅋ..
이꽃은 들판에 지천으로 피던 꽃인데..
누군가 정원에 잘 키워 사람 키만 하더군요.
식물도감을 찾아봐도 이름을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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