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기다리고 고대하던 비가 온 아침녁.. 물새를 만나다

부엌놀이 2013. 8. 23. 16:00

 

 

 

2달 내내 아들애들 방학으로 집안에서

맴맴 돌던 생활에서 벗어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 왔습니다.

 맘에 드는 가방을  봄부터 찍어 놓고  가격을 보고  있는 중인데,

아직 30% 밖에 할인을 안해 준다는군요..

그래서 그릇만 2개 사가지고 왔어요.

백화점 보다는 충동 구매를 덜 하게 되고.

드라이브 삼아 다녀올 만한 거리니

바람 쐬기도 좋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새를 아울렛 안의 개천에서 만났는데

건전지가 다 되 1장 밖에 못 찍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