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주걱과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니
프라이팬 하나를 근 2년이나 사용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곱게 써도 이젠 가운데가 툭하면 눌어 붙어 교체해야기에
집에 있는 얇은 프라이팬을 쓰니 조리도중 이리저리 옮겨 다니고
열 전도율이 낮아 조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시원치 않습니다.
오래전에 사두고 예열시간이 오래 걸려 사용을 포기한
프라이팬을 꺼내 잘 사귀어 보기로 했습니다.
4~5년 전만 해도 팔팔 날며 생활 할땐 깝깝하여
스탠 프라이팬을 사용치 못했는데...
열전도율 하난 최고이니
잘 사귀어 친구로 지내야겠네요. ㅋㅋ..
조리 도중 가벼워 이리 저리 날아 다니는 요술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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