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묵 샐러드???... 요거 생각보다 괜찮네 ~ 도토리 믁을 하나 사왔다 도토리 묵은 생각보다 싸다 그래서 하나로 마트에가면 가끔 여펄로 하나씩 산다 보통은 깻잎. 상추. 오이. 미나리등을 넣는데 그런 건 없다 참나물과 샌드위치용 채소로 쓰고 남은 양상추. 양배추. 샐러리. 양파 썰어 둔 게 조금 있어 그것도 넣고 간장양념에 무쳤다 생각보다 맛이 좋다 도토리 샐러드를 먹는 느낌? 샐러드의 뜻을 찾아보니 생채소를 썰머 소금에 무친거란다 한모 무쳐 싹 다 먹었다 요리방 2024.09.25
그때가 제일 쌌다 추석을 3일쯤 앞둔 싯점 동네 재래 시장이란델 가서 아들 좋아하는 도라지. 무. 오이를 샀다 배추는 속이 채 차지 않은 걸 6500원에 판다 추석 지나면 가격이 좀 싸지니까 그때나 사아지했다 추석을 앞두고 김치를 담그려는 사람들이 많아 배추 거래량은 많았다 배추 겉잎을 챙겨와 김치를 담갔다 김칫거리론 무 한개를 샀고. 집에 부추. 대파. 홍고추. 양파등은 있다 무를 썰어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무 껍질 안쪽에 검은 심이 박혀있다 이 무지막지한 날씨에 견디느라 무도 무진 애를 썼다 싶어 잘 발려 김치를 담갔다 배추 겉잎으로만 담근 김치를 식탁에 올렸다 좀 억센 감이 있지만 아쉰대로 먹을만하다 추석 연휴 열흘쯤 뒤 세통 짜리 배추 한망이 54,000원 블친님인 풀 한포기님 김장 배추 심었는데 생장점을 벌레들이.. 나의 이야기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