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짜다 보니 반찬이 김치 외엔 똑 떨어졌다 작은 아들이 오마구 했는데 싸 보낼 반찬도 맹글어야 하고 암튼 내가 출근 한 뒤 남은 가족 먹고 살 것이 없다 8시반 퇴근 길에 마트엘 가면 상품이 소진된 것이 있을테고... 하여 아침 식사후 마트를 다녀왔다 김지도 담가야하고. 고기도 좀 사아한다 튀김용 새우 세일 판매 행사를 한다 양념 돼지 고기와 함께 김밥을 싸 먹어도 좋겠다 아참 약식을 만들어 먹으려 찹쌀. 밤을 담가 놓은 것도있다 약식도 만들어야 하는구나 12:30분 출근을 앞두고 주어진 시간은 1시간 20분쯤? 김치 담그랴. 약식 맨들랴. 김밥 싸랴 다 완수하고 나니 출근슬 위해 집에서 보동 30분전에 출발하는데 오늘은 10분이 초과됐다 아무리 맘이 바빠도 바쁠수록 운전믄 느긋하게 !-를 되뇌이며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