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2

견과류 듬뿍 약식. 왕새우 제육 김밥...먹고 사느라 오늘도 쪼매 바빴다 ~

으짜다 보니 반찬이 김치 외엔 똑 떨어졌다 작은 아들이 오마구 했는데 싸 보낼 반찬도 맹글어야 하고 암튼 내가 출근 한 뒤 남은 가족 먹고 살 것이 없다 8시반 퇴근 길에 마트엘 가면 상품이 소진된 것이 있을테고... 하여 아침 식사후 마트를 다녀왔다 김지도 담가야하고. 고기도 좀 사아한다 튀김용 새우 세일 판매 행사를 한다 양념 돼지 고기와 함께 김밥을 싸 먹어도 좋겠다 아참 약식을 만들어 먹으려 찹쌀. 밤을 담가 놓은 것도있다 약식도 만들어야 하는구나 12:30분 출근을 앞두고 주어진 시간은 1시간 20분쯤? 김치 담그랴. 약식 맨들랴. 김밥 싸랴 다 완수하고 나니 출근슬 위해 집에서 보동 30분전에 출발하는데 오늘은 10분이 초과됐다 아무리 맘이 바빠도 바쁠수록 운전믄 느긋하게 !-를 되뇌이며 무사..

요리방 2024.10.13

까치에게 반해 보긴 처음이네 ~

어느덧 10월 중순에 접어 들며 날씨도 제법 쌀쌀해 지고 일출 시각도 점차 늦어진다 토요일 노점 과일 아저씨의 과일을 사러 나갔더니 07:30분인 시각 벌써 다른 물건은 다 동이 나고 박스당 7천원에 판다는 샤인 머스켓만 7~8상자 남았다 시나골드란 품종 사과를 오늘 처음 갖다 팔았는데 아주 맛이 좋았단다 일찍 판을 걷을 예정인 과일 아저씬 기분이 참 좋아보였다 좀 더 일찍 나와얀단다 오늘은 판매 과일을 하차하는 05:20분에 두사람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더란다 개시로 5만원 어치나 팔았단다 월욜 신새벽에 일어나 사러 나와야 하나 보다 ㅋㅋㅋ 아침 식사후 츨근 전 집 옆 공원에 나가 기구 운동을했다 솔 숲 아래 범상치 않게 눈에 띄는 까치 한마리를 만났다 대장 까치쯤 되려나? 한눈에 봐도 참 잘 생긴 ..

나의 이야기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