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2

칠성파 아니고 자투리파 왕초쯤 되려나 ??? ㅋㅋㅋ

자주 가는 채소 가게에서 잦은 비로 과하게 길쭉~큰싱싱한 대팟잎을 숭덩 잘라 폐기용으로 둔 걸 봤다식재료로서 충분한 가치 있는 것이 아깝다 생각했다얻어다 5k 양의 대파 장아치를 담아 먹고있다어젠 고구마 10k 1상자 16900원 세일 안내 문자가 왔다고구마 사러 갔다가 떨이 사과도 샀다오는 길 파 진열 장면을 보다 떨어진 대팟잎 챙기니모아 논 거 저기 있어요 한다웬일로 귀찮아하지 않고 더 챙겨준다냉장고 비좁아 한단 사기는 여의치 않았는데 잘됐다며칠 쓸 대파가 생겼으니...추석때 전류 4가지를 만들었디ㅡ아들은 특히나 색색깔의 꽂이 전을 맛있다고 잘 먹었다재료중 단무지. 소세지. 맛살이 남아 또 만들어 주고싶었다애느타리 한팩 샀다(사과 950g, 유기농 설탕 300g으로 사과 잼을 만들었다)쪽파는 보존..

나의 이야기 2025.10.18

도토리 대파 치킨... 맛있넹~~~

4~5읾 전 아들은 교촌 치닌을 먹었다그런데 며칠 안지났는데 치킨이 먹고싶단다그러고 보니 며질전 먹은 치킨은 근 1달만에 먹은 거 같다마침 냉장고에 홈플에서 산 뼈 없는 닭다리 허브 슬라이스가 있다튀기 음식을 잦게 먹는 건 살짝 염려스럽다도토리 가루. 대파. 귀리 첨가 튀김옷을 만들면 좀 나을까밑간한 고기에 튀김 가루. 빵가루 1:1에도토리~귀리 물 조금 튀김 옷을만들었다뼈도 없고 균일한 두께의 닭고기 튀김기름 사용량도 많지 않고 익히는 시간도 짧으니 편하다파삭 파삭한 새로운 조합의 튀김옷으로 만든 치킨 맛있었다

요리방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