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읾 전 아들은 교촌 치닌을 먹었다
그런데 며칠 안지났는데 치킨이 먹고싶단다
그러고 보니 며질전 먹은 치킨은 근 1달만에 먹은 거 같다
마침 냉장고에 홈플에서 산 뼈 없는 닭다리 허브 슬라이스가 있다
튀기 음식을 잦게 먹는 건 살짝 염려스럽다

도토리 가루. 대파. 귀리 첨가 튀김옷을 만들면 좀 나을까
밑간한 고기에 튀김 가루. 빵가루 1:1에
도토리~귀리 물 조금 튀김 옷을만들었다




뼈도 없고 균일한 두께의 닭고기 튀김
기름 사용량도 많지 않고 익히는 시간도 짧으니 편하다


파삭 파삭한 새로운 조합의 튀김옷으로 만든 치킨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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