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소박한 나의 아침 밥상.. 그리고 어느 하루.. 2013. 2.25일...어제는 음력 대보름으로 지난 며칠간 주부들은 오곡밥, 묵나물, 부럼등을 사고 지금은 여러모로 녹록치 않은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이른바 베이붐 세대라 일컫는 50줄의 우리세대는 유년기 부모님과 함께 풍성했던 했던, 명절 세시 풍속을 떠 올리며 깊은 향수를 느끼고대보.. 나의 이야기 2013.02.25
첨으로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동승했네요~~.. 군필후 아들에가 첨으로 한 일이 운전면허 취득이다. 이곳 저곳 알아보더니 1주면 운전 면허를 취득할수 있겠단다. 아니 그기간에 어떻게 면허를 취득해?? 불안하기 그지없다. 스틱으로 주행에서 한번 떨어지고 나더니..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시간당 교육비도 비싸다며 추가 교육.. 나의 이야기 2013.02.21
동문모임 육화원에서 ~~.. 오해 없으시길... 본인의 신장은 168.5센티랍니다. 50대 여성치곤 꽤 큰편에 속합니다. 4년전인가 상암동갔다가 화장실 늘어선 열에 우뚝한 멋진 여성을 보았습니다. 신장이 얼마나 되세요? 물으니 "예.. 180센티 입니다~. ㅋ..키가 넘 크다보니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하더군요.. 공감가는 말.. 나의 이야기 2013.02.19
우리의 친구 미선이 딸 시집가는날~~.. 옥상 야외공간에서 개나리 진달래 피는 봄입니다. 친구의 딸내미 결혼식이 진행된 의정부에 있는 노블레스 웨딩타운.. 마치 김일성 궁전을 다녀온 듯한 잘 조성된 공간이네요. 나의 이야기 2013.02.19
자궁 적출 수술을 받다... 수술후 회복까지... 1개월전 수술일을 잡고 수술전 검사를 마치고 2월 5일 입원을 했다. 구정을 며칠 앞두고 예정된 수술이라 기온도 차고, 명절답지 않게 보낼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간호사가 낼 수술후 심호흡을 해야기 때문에 호흡 훈련 기구를 가져와 호흡법을 익히란다. 처치실에 가서 면도도 하.. 나의 이야기 2013.02.17
아들을 둘 둔 엄마는 무슨 메달이라구?? 수술후 첫 외래 진료 일이다. 3:10분 예약 시간을 좀 여유를 두고 버스 정류장으로 나갔다. 770번이 신촌 병원까지 데려다 줄 테지? 이게 웬일이람,, 버스는 정류장에 들릴 생각을 안하고 1차로로 지나쳐 버린다. 방학기간의 낮시간이라 배차간격이 긴데..손을 들고 버스를 따라 달린다. 멈출.. 나의 이야기 2013.02.16
오다리, 김치 보시기, 삿뽀로 맥주.. 오늘이 벌써 2월 3일이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입원하고 낼 수술일인데.. 심전도 검사 결과 , 정밀검사가 필요해 낼 운동과부하 검사후 수술일을 잡기로 했다. 그저께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지만, 갑자기 활동은 줄고 식사량이 늘어난 탓에 체중이 많이 증가하여 꾸욱~~ 참았다. .. 나의 이야기 2013.02.04
홧~~.. 지갑이 없어졌다. 평상시의 퇴근시간 보다 늦게 서방님이 집에 도착하여, 내뱉은 한마디.. 지갑 잃어 버렸다.. 그일땜에 카드 분실 신고하고, 이리 저리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왔단다. 하필 1박 2일간 출장을 앞두고, 큰아들 녀석 복학 준비 관계로 컴퓨터 구입이며 여러가지 의논할 일이 많은 터라 마음이 복.. 나의 이야기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