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43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늙어가시는 모습 보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벌써 80대 중반이신, 울 시어머니와 친정 아버지.. 생신모임이나, 명절이 되면 사진기를 챙겨 가곤했지요.. 우리곁에 머무실 날이 많지 않음을 때때로 실감하는 이유이지요.. 날마다 자라나는 조카들과 원숙한 중년기를 지나고 있는 형제들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모습과 달리.. 부모님의 ..

나의 이야기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