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옆 단지에는 누군가가 심어 놓은 더덕이 하절기면
덩굴이 이리저리 뻗어 가끔씩 순을 잘라다 비빕밥, 쌈채에 이용 했다.
본래 심어 놓은 사람은 이사를 떠났고, 번식력이 넘 좋은탓에
경비 아저씨들이 아무리 뽑아 버려도 근절 되지 않는다 하신다.
작년에 씨앗을 채취 해 두었는데 어제 화분에 뿌렸다.
언제쯤 새싹이 올라올지 참 궁금하다..
올해도 향이 좋은 더덕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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