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 중순에 접어 들며 날씨도 제법 쌀쌀해 지고 일출 시각도 점차 늦어진다 토요일 노점 과일 아저씨의 과일을 사러 나갔더니 07:30분인 시각 벌써 다른 물건은 다 동이 나고 박스당 7천원에 판다는 샤인 머스켓만 7~8상자 남았다 시나골드란 품종 사과를 오늘 처음 갖다 팔았는데 아주 맛이 좋았단다 일찍 판을 걷을 예정인 과일 아저씬 기분이 참 좋아보였다 좀 더 일찍 나와얀단다 오늘은 판매 과일을 하차하는 05:20분에 두사람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더란다 개시로 5만원 어치나 팔았단다 월욜 신새벽에 일어나 사러 나와야 하나 보다 ㅋㅋㅋ 아침 식사후 츨근 전 집 옆 공원에 나가 기구 운동을했다 솔 숲 아래 범상치 않게 눈에 띄는 까치 한마리를 만났다 대장 까치쯤 되려나? 한눈에 봐도 참 잘 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