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면
싱싱하고 질 좋은 표고 버섯을 만나면
보는대로 사다 건조 해 왔다.
설명절을 앞둔 지난 주엔
꽤 여러 차례 식재료를 사러 상점엘 자주 다녔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시설재배로'키워 낸
각종 야채들은 가격이 하루 하루 고공 행진중이다.
장을 보던중 애느타리 3팩이 천원
매장 관리직원이 마지막 떨이라며
한팩을 더 얹어 주니 사가란다.
딱히 필요 하진 않은데 싸도 너무 싸다.
그래서 단돈 천원에 버섯 4팩을 들고 돌아 왔다.
애느타리는 말려 본 적이 없는데
애느타리도 못말릴건 없겠지 싶어
저장성을 위해 일단 건조해 보기로 했다.
부피도 줄일겸
건조 시켰다 볶아 먹으면 꼬들꼬들하니
식감이 좋은 맛 좋은 버섯 볶음이 될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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