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 장마가 시작이 되면
야채금이 금값이 될것이다.
큼지막하고 싱싱한 무를 오늘 문을연 청과점에서
단돈 1천원 한다.
그중 큰놈을 집어 왔다.
2.45kg 이나 되는 무 하나를 슬라이서로 밀어
무초절이를 한통 만들어 놓으면
고기쌈을 먹을때, 면을 먹을 때
아주 요긴하게 먹을 수 있다.
만들기
깨끗하게 씻은 무를 지저분한 쪽만 껍질을 까
슬라이서로 편하게 썰어 준다
굵은 소금 50g을 뿌려 5 ~ 6시간 쯤 절여 준다.
채반에 바쳐 소금물을 빼 주고
매실액 30g, 레몬즙 1개, 사과식초 50g,
설탕 40g, 굵은 소금 30g을 혼합해 무와 함께 버무려
밀폐 용기에 꼭꼭 눌러 담아 냉장고에서 숙성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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