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수선해 쓰기..( 아끼는 도기 미세하게 이가 나갔을때..)

 

 

보통의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은  예쁜 그릇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구요..

4인 가족으로 오래도록 쓰고 싶은 그릇은 가격이 넘 비싸지 않다면,,

5~6개를 삽니다.

밥공기나, 자주 사용하는 만만한 접시는 아이들의

손을 거치는 경우도 많아 이가 나가기 쉽습니다.

버리면 간단하지만,,

날카로운 부분만 해결된다면 쓰고 싶은 그릇도 있을 겁니다.

 

다이소에 가면 세공용 줄이 있습니다.

삼각, 원형, 일자 3가지로 구성된 가늘고 작은 상품으로

성능은 아주 좋습니다.

신문지를 깔고 그릇을 올려 놓고.. 날카로운 부분을 살살 갈면..

부드럽게 손질되며.. 미세한 입자가 떨어짐으로

안전하고.. 깔끔하게 재 사용할 수 있는 그릇으로 수선됩니다.

 

 

 

컵 위에 놓인 원형 줄 끝부분에 미세한 쪽이 떨어져 나간곳을  안전하게 둥굴게 갈아내고

오래도록 사용 해 오던 컵을 더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둥그런 홈 부분이 확인 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