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제법 살집이 있는 돼지 등 갈비를 만났다
먹을 것이 좀 있겠다 싶어 한팩샀다
통으로 다루긴 복잡하니 갈비뼈 두쪽씩 나누어
다시마. 우스타 소스. 멸치액. 생강. 배술. 콜라 조금씩 넣고
잠길 정도 물 잡아 끓기 시작해서 20분 삶았다
삶아 건져 다시 뼈 한개씩 나누어 잘랐다
뼈에 붙은 살 중간 중간 세 군데 칼집을 넣는다
삶아 낸 육수물 절반 덜고
폰타나 아라비타 소스 5밥술. 고춧가루. 고추장 스테이크 소스 . 케챱. 간장 참기름 1밥술씩 .새우가루 조금.
마늘. 양파를 다져 넣고 갈뼈 뼈를 넣고 저어 끓여냈다
맛을 내기 위해 이것 저것 소스를 조합해 조미 했더니
제법 맛나다
전문점 폭립 보다 더 맛있단다
나 없는 사이 남편은
냄비에 남은 소스. 접시에 깔린 소스 모아
스파게티면 삶아 넣고 먹으니 그 또한 맛이 좋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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