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16개. 제주무 3개. 유재나물 한봉.쇠미역 한봉 사왔다 김장 김치 거의 다 먹고 이젠 물릴 때도 되서 김치를 담갔다 오이 소박이와 깍뚜기를 담그고 유채 나물은 초무침을 하려다가 어느핸가 유채 김치 담가 먹었던게 생각났다 한통에 맨 먼저 무 깍뚜기 버무려 넣고 . 유채. 오이 소박이 김치로 차례대로 켜켜이 담았다 일손도 덜고 다양한 김치를 층마다 먹을수 있겠다싶었다 냉장고 저장 공간도 여유롭게 쓸수 있고... 그리하여 한통에 3단 김치를 담게되었다 몇해 담그지 않던 동치미도 먹고 싶던 차~ 무. 유채나물. 자겨자 쌈채와 부추를 조금씩 넣고 양파. 고추. 배를 넣고 동치미도 한통 얼렁뚱땅 담가 끝냈다 적겨자에서 우러난 보랏빛으로 조금은 간간한 빛깔 고운 동치미가됐다 김치도 오랫만에 담그고 바깥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