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생김(12등분으로 나눔) 밥, 멸치 볶음, 고추짱아치, 어묵 볶음. 설탕 반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연겨자 반큰술 섞어 풀고 청양고추잘게 송송 썰어 소스 완성 밥 2공기 참기름 반큰술, 깨소금 조금. 밥 3등분 나눔 볶음 멸치 섞음 (엄지 손가락 모양으로 살짝 모양만 잡음) 남은 밥도 엄지 ..

콩나물 150g(꼬리떼고) 콩나물은 끓는 물에 넣어 젓가락으로 젓지말고 뚜껑을 덮어 3분 ~ 3:30초 끓인다.(물이 적을때) **콩나물은 물이 충분해서 다 잠길 정도면 뚜껑을 닫지 않아도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아삭투명하게 익혀 채에 바쳐야 물이 생기지 않는다.(물에 헹구지 않는다.) 콩나물 양..

애용하는 내린천 두부 부침 + 톳장아치 계란말이(계란만) + 명란 + 통깨 들기름+ 상추, 들깻잎채 (불가리스 + 우유 (요거트)) + 딸기 제리뽀(잼) 백카닭조림 + 설렁탕집 깍뚜기 + 톳장아치 + 콩나물 무침 + 김치 볶음밥. 짠지무 + 달래 무침 두부 부침 + 명란 9시반에 아들애게 걸려 온 전화 집에 ..

아끼는 조카가 독일로 공부를 하러 떠난다. 제법 큰규모의 조명 가게를 20년 넘게 운영하는 언니는 음식 솜씨는 좋지만 가게를 보랴 4인가족 먹을 음식을 끼마다 차려 내는 일은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감으로 일일히 만들어 먹는 일보다 온가족이 매식을 하는 일이 더 많았다. 출국 하루..

남편 퇴직후 남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판매를 할 생각을 얼마쯤 갖고 있는 나는 도시락도 괜찮은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특별 근무를 하고 돌아 온 남편은 시판 도시락 구성 음식을 궁금해 하던 나를 위해 도시락을 먹지 않고 들고 들어 왔다, 받아 든지 몇시간..

잡채 당면 500g, 당근 1개, 양파 큰거 1개 , 목이 20g, 애느타리 1팩, 깐도라지 100g, 청홍고추 각 4개, 돼지고기 450g, 오이 2개, 대파 1뿌리. 잡채 고명의 1/3은 남기고 당면은 300g만 삶아내 무친다. 1/3은 며칠 뒤 당면 200을 삶아 무쳐 먹기를 권한다. 굴무침 굴 500g, 무 50g, 고운고춧가루 2밥술, 소금 ..

떡만둣국 떡 1.6kg, 고명고기 1.2kg, 간돼지고기 700g, 두부 1.5모 갈비 (외부공수) 숙주 300g, 당면 50g, 어묵 1장. 양파 1.5개, 계란 2알 돼지고기 수육 앞다리 800g 닭가슴살 튀김, 고구마, 단호박 튀김 닭가슴살, 계란노른자 라면 빵가루, 파슬리후레이크. 훈제 연어 샐러드 훈제연어 600g, 양상추 1개..

재료 준비 대추, 잣, 물 대추는 미지근한 물에 씻어 10/`15분 담가 마른 행주로 문질러 닦는다. 80개(약400g)= 12잔 분량 물 12컵(종이컵기준) 30~40분이상 *** 약불에서 푹 고으듯 끓인다. 검붉은 색으로 변한 대추 물의 양은 많이 줄고 대추는 건드리기만 해도 터지는 상태일때 채에 넣고 비벼 물 ..

점심은 따뜻한 장국수를 만들어 먹기로 하고 말린 무 4쪽, 다시마, 멸치, 새우 파뿌리, 표고를 넣고 끓여 진간장과 미림을 넣고 육수를 만들고 냉장고의 고수, 팽이버섯 돼지고기 수육을 2쪽에 조미김을 조금씩 얹어 따뜻한 소면 국수를 만들어 냈더니 이거 고기 국수네~~ 하고 아들애도 맛..

설렁탕짐에서 먹는 깍두기는 참 시원하고 무의 수분은 적으면서도 국물은 넉넉한 편이다. 이보은씨가 알려준 깍두기 담는 방법은 무를 사방 2cm로 썰어 소금, 배즙에 절였다가 소쿠리에 바친 무를 1시간쯤 볕에 널고 받아 둔 절인 무즙에 야쿠르트, 홍고추, 고춧가루, 새우젓, 액젓, 마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