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길어지는 집콕..무엇일까요? (텍스트는 차후에.. ㅋㅋ)

부엌놀이 2020. 7. 22. 08:21





???.
ㅡ ㆍ ㅡ ㆍ ㅡ ㆍ ㅡ
텍스트를 올립니다

딩동댕!~
잘들 맞히셨습니다


행사장 좌판이나 부스에서 쉽게 볼수 있는
지압. 맛사지 관련 소품들입니다
보통 1만원 안쪽의 목제품들이 많지요
일찌감치 큰 아들 건강 증진 차원에서
경락 발 관리를 중급까지 수강했던 터라
다른 사람들 보다 몇개쯤 더 있습니다
사곤 생각보다 잘 활용이 안될때가 많지요
돈주고 산건 본전을 뽑을때 까진
파손되지 않은 이상 지니고 있는 편입니다
사소한 물품들 관리가 신경 쓰일때도 있지만
아직은 피부관리 샵이나 맛사지 서비스를
받기 보다는 셀프로 해결하는 편이고 생각만큼
바로바로 윈하는 바를 내가 노력한 만큼은
얻습니다
오랫만에 원피스를 갑자기 입어야 한다던가
각처에 거주하며 제법 돈을 쓰고 사는 여고
친구들 모임을 앞두고 7~10쯤 자가 관리를 하면
나름 멀끔한 행색으로 나들이도 하며 살지요

집집마다 적어도 몇개 정돈 있으실겁니다
오늘은 한번쯤 꺼내서 활용법을 아시는대로
경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분명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각자 활용도가 있는 물품이지만
역시 쥐었을때 편하고 사용해 효과를 본다고
느끼는게 더 손이 가게 마련입니다

훌라후프 안에 지압 발판을 뒤집어 놓아 검은 색상
으로 보이고 소도구 숫자가 확연히 적어 보이는
그룹이 것들이 요즘 자주 활용하는 것들입니다

손 닿기 쉽도록 소파 앞 목재 테이블에
탁구 네트를 재활용해 보관 주머니를 만들어 다니
눈에 잘 띄고 수납도 편해 전보다 사용 빈도가
잦아졌습니다
망 형태니 먼지나 머리카락 같은 것도 안 쌓여 좋아요
TV 시청시 손만 좀 더 놀려도 좋고
지압 발판은 본래 4곱절 길이였던 걸
거추장스러워 4등분해 필요한 지인들에 나눠 주고
운동화 끈.리본 테이프로 테두리 감아
딱 40×40cm 크기쯤 됩니다
몸 무겁거나 배가 더부룩 하다 느낄때 10분쯤만
지압판에 올라가 제자리 걷기만으로도
몸이 가벼워짐을느낍니다

개구리 같이 보이는 한쌍의 목재 소품은
잠자리에 누워 잠들기전 배꼽을 중심으로 10~
15cm 둘레를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주면
1주일만에 배 둘레가 줄어 가는 걸 느낍니다
써 보니 나름 효과가 좋아
총 4개를 사서 각 침대 머리 맡에도 한개씩 두고
쓰고 있습니다

훌라후프는 쪼매 번거롭고 자리 차리를 많이하지요
그래도 좌우로 각 200번씩만 돌려줘도 돌린값을
합니다
지압.맛사지.훌라후프. 족욕 요것만 격일로 7~10일쯤만 해 줘도( 총 한시간 안쪽으로) 2~3kg 감량하고 옷태가 나고 몸 기뿐해지면 할만하지
않습니까?
블친님들도 도구 있는대로 꺼내 한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품중 가는 철제로 된 가볍고 구입가도 젤 저렴한
(개당 1~3천원.중국산)
계란 풀기 봉처럼 생긴 도구 요것도 과한 자극 없이
보기보다 효과 짱 입니다
중안(명치 부근).안와(눈 주변 둥근뼈 부분). 귀 둘레. 두피. 손바닥
손등. 오금. 발바닥.발등. 견갑골. 목뒤 후두부
그냥 눈 찔리는 것만 조심하며 온몸 두루두루
구석구석 살살 두드려 주시면 이목구비 살아나고
피부 탄력도 생겨 주름도 줄어들고. 두피 탄력도
생겨 모발도 에너지가 더 느껴집니다


뻥 같지유?
일주일만 실천해 보세요
실천으로 효과를 보신분 500원 !~
드리는거이 아니구...
저 한테 송금해 주셔야합니다 ~ ㅎㅎㅎ

그저 손바닥을 비벼 주시거나
양손 가락을 좍 펴시고 내측 날을 부딪혀 주시던가
바깥날 끼리 30회쯤 맞 부딪쳐 주기
눕거나 다리를 쭉 뻗어 양발 내측끼리 부딪혀 주기만 해도 그냥 계시는 것보다 분명 좋습니다

가벼워지는 몸과 함께 불친님들의 마음 까지
가벼워지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막내 아들애가 얼마전 집을 새삼스레 둘러 보더니
우리집은 구석구석 그래도 깨끗한 편이예요
하네요
갑자기 안하던 소릴하네~
뭘 보구 그런 소리를 하니?했더니...
엄마 내가 친구들 집엘 가보면 우리 집 만큼
깨끗한 집이 드물어 양말 바닥을 보면 알아 합니다
그래서 친구 엄마들이 능력이 있어 바쁘게 일들을
하며 사셔서 그래
홍석이 엄만 집에서 살림만 하며 살잖아~ 했네요
살림살이라구 자잘한 세간 살이 관리하며
왜 이리 미련 맞게 세상을 사는지 이따금 고민하
기도 는 내게 아들의 그 말이 참 위로가 되기도
하더군요...ㅋㅋ

암튼 코로나 이유로 비싼 수업료 내 놓고
집에서 생활한 대학생 아들하고 참 많은 시간을
대화하며 밥 먹고 함께 보내게 된것도 한편으론
참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