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을 돌볼때 쓰던 장갑을 손질하여 말리는 중입니다.
주변에서 많이 보시던 철 구조물 이지요.
아파트 정원, 테니스 코트. 학교 축구골대 부근 경계에 높이 세워지곤 하지요.
단지내 테니스 코트를 주차장으로 변경 하면서 철거중이던 자투리를 얻어다
베란다 양지쪽에 세워두고 다용도로 쓰고 있는데
봄이 되면 수세미나, 호박, 인동등 덩굴 작물을 키워 볼 때 쓰려고 했었죠.
양말등 작은 세탁물을 건조하기에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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