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 증상으로 주로 옷 속의 일이라 특별한피부 증상으로 알았는데
약 5%로의 사람들이 겪는 일이라는 사실을
오늘 첨으로 알았습니다.
큰 아들애가 군 복부증 휴가를 나왔는데
온몸이 붉게 피부가 부어 올라 깜짝 놀랐습니다.
연천의 GOP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갑자기 물갈이, 식이, 환경등의 변화로 그렇겠거니 했지요.
병원에 가도 특별한 처방이 없구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증상이라는 설도 있어
제대를 했으니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자연히 증상이 사라지겠거니 했구요.
한데 학교 땜에 기숙사에 입실하고 밖에서 주로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별 차도 없는 중 와송이 효험 있다는 소리도 듣고
일부에선 와송이 아무런 효험이 없다고도 하고..
피부 묘기증.. 병명도 남다르고 관심을 갖고 찾아 보니
고양이에게 긁힌 것처럼 피부의 발적이 자극을 받은 부위에
날카로운 붉은 발적이 올라 온다 해서 붙여진 피부 질환 명칭 이랍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것이 단순히 외부적 증상만은 아니라는 것 ..
어디 속 시원한 치유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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