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른 아침 일어나 고등어 조림을 만들었다 어제 출근전 재래시장이란 상호를 달고 있는 청년 야채 가게에서 2마리 4천원에 고등어를 사왔다 족히 45cm는 되어 보이는 큼직한 고등어 사들고 나오다 바로 옆에 위치한 간판 없는 생선 가게에선 2마리 5천원 가격표가 계시돼 있는데 크기는 많이 작았다 내가 산 고등어는 일본산인가 ?? 손질은 안해 주니까 싸게 파는 걸까??? 생선점 고등어는 국산 고등어인가 ? 생각 들었다 뭐든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해산물도 많이 인상이 된터라 오랫만에 고등어 조림을 올리면 아들애가 아주 맛있게 먹겠단 생각을했다 퇴근후엔 퇴사후 배움을 위해 고용정보 플러스 센터에 가서 내일 배움 카드 발급 신청을 했다 아들은 오늘 저녁을 먹고 온단다 우리 내외는 지나칠 때마다 손님이 거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