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방 1051

오랫만에... 연잎 밥 ~

연잎 2장을 얻었다 연잎밥 한번 만들어 먹어야지 하곤 비닐에 고이 싸 냉장고에 두고 며칠이 지났다 늘상 해 먹는 쌀과 혼합한 잡곡 거기에 대추. 은행. 건율. 구기자. 콩도 넉넉히. 찹쌀. 다시마도 넣고 충분히 불려 전기 압력 솥에 밥을했다 깨끗이 씻은 연잎을 절반으로 잘라 밥을 싸서 전기밥 솥에 재가열 버튼을 눌러 간단하게 연잎밥을 만들었다 3인분 꼬마 압력솥에 가득찬 내용물은 재가열 후 열멌더니 뚜껑에 부작된 구조물에 연잎은 구멍이 뿡 ~ 뚫렸다

요리방 2024.06.06

SLT 샌드위치 ???

어제 대파 한단 사러 갔다가 가지가 좋아 보여 가지 1개. 오이도 3개 천원이라 오이도 사고 3천원 지불하고 샀다 나오던 길 밭에 퇴비 가리에 올려도 좋음직한 다듬고 폐기할 채소 봉투가 눈에 띄어 주인에게 이야기 하고 얻었다 쌈배추를 다듬던 종업원이 쌈배추 거죽잎을 뗀 것도 가져가시란다 봉투를 열어보니 상품성 떨어지는 감자 3알도 들어있다 계란이 많으니 으깬 감자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 감자 삶아 으깨고 삶은 계란도 으깨고. 자투리 스팸 썰어 데쳐 넣고. 햇양파. 짭잘한 오이지도 반개 썰어 놓았다 마요네즈가 없어 아일랜드 드레싱 120g 넣고 섞어 소를 만들었다 그러곤 BLT 샌드위치 먹게 생겼다 생각했다 식빵 구워 소 올리고 토마토. 치즈. 양상추도 올려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다 냉동실에 연어가..

요리방 2024.06.06

돼지 등뼈찜

묵은 김치와 돼지등뼈를 푹 삶아 묵은지 등뼈찜을 만들었다 등뼈를 찬물에 담가 2번 물을 갈아 준다 솥에 등뼈가 물에 잠기도록 물을 잡고 잡내 제거를 위해 우스타 소스를 넣고 딸랑이 압력솥에 안친다 끓으면 물을 따라내 버리고 찬물로 등뼈를 헹군다 액젓. 미림. 마늘. 생강. 다시마. 된장. 새우젓. 파를 넣고 물을 잡는다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10분간 중불로 끓여준다 묵은 김치는 국물을 따라 내고 썬다 (김치 국물 버리지 않음) 등뼈 육수를 넣고 딸랑이 압력솥에 안쳐 추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센불로 2분간 끓인다 익힌 김치를 등뼈 솥에 넣어 섞어준다 간을 보고 좀 싱거울땐 김치 국물을 넣어 간을 하고 한김 더 끓여 완성한다

요리방 2024.05.30

봉골레 스파게티

어제 봉골레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었다 며칠전 홈플 땡처리 바지락 작은 포장 2팩을 사다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곤 신선도 더 떨어지기 전 봉골레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었다 바지락으로 몆번 만들어 먹긴 했지만 치킨 먹고 난 뼈를 육수로 내어 논게 있다 닭뼈 육수도 넣으면 더 맛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봉골레 스파게티 만들기 바지락을 깨끗이 씻어 물을 조금 잡고 충분히 익혀내 바지락은 건져 껍질 한쪽을 뗀다 바지락 데침물과 치킨 육수를 넣고 졸인다 스파게티 면 삶을 때는 자칫 짜지지 않을까 소금을 넣지 않고 면을 삶아 살짝 덜 익은 상대로 채반에 쏟는다 시판 공골레 스파게티 소스와 육수(닭뼈 육수 + 바지락육수)에 탈수한 면을 넣어 2분간 끓인후 국물이 10술 정도 남게 졸인다 면기..

요리방 2024.05.30

비 오는 오후... 바삭 바삭 치킨 만들기 ~

아들의 활동량이 늘며 낮잠 시간은 현저히 줄었다 1회 식사량이 적은 관계로 다음 끼니 중간에 허기를 느껴 배 고프다며 들락날락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한다 뚱보 되면 그것도 곤란한데 기초 대사량이 늘은 이유 같아 냉장고 뒤적여 지난번 절반의 양을 덜어 치킨을 만들어 먹고 남은 닭고기와 땡처리 닭봉 한팩 1790원에 사 논게 있어 치킨을 하기로한다 홈플에서 닭고기 한마리 5990원과 댥봉 1790원 각 1팩 8천원도 안되는 가격의 닭고기 사서 치킨을 2번 튀겨 먹은 폭이다 집에서 치킨을 만들어 먹긴 처음엔 좀 번거롭긴 해도 몇번 만들다 보면 도구 구비되고 조리법도 숙지되면 그 수고를 감당하고도 남을 바삭바삭 맛있는 치킨 먹는 재미로 또 만들어 먹게 될것이다 ㅡ ㆍㅡ ㆍ ㅡ ㆍ ㅡ ㆍ ㅡ 닭고기 튀김 만들기 ..

요리방 2024.05.26

야채 듬뿍 카레

요즘 채소 모두 비쌉니다 감자 한알 . 당근 한개 각 2천원이 넘습니다 정말 기절할 지경이라면 엄살일까요? 자투리 채소까지 알뜰히 다 먹어야 되겠어요 쇠고기 간걸 사다 놓곤 버섯이랑 토마토를 사다 스파게티 해 먹어야지 생각하곤 여러날 지나 고기 상함 안되지 하고 새송이를 다지며 간고기를 찾았는데 냉장고 몇번을 뒤적여도 못 찾았습니다 썰어둔 새송이는 어쩔? 카레를 해 먹고 싶어 사둔 감자가 생각 나 급 카레로 전환 만들며 내가 소고기 간 걸 사온것 같은데 안띄네~ 했더니 냉동실에 있나부지~ 남편의 답이 돌아 왔습니다 아 맞다 !~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나도 큰 아들의 일로 과긴장 하고 살며 기억력이 문제가 생겼나 보다 생각했다 호박. 당근. 양파. 돼지고기 목살 썰어 카레 만들기 집중 방울 토마토도 있어..

요리방 2024.05.13

오랫만에 장어 뼈탕 ~

오월 가정의 달 초입인 어제 고양 고용 노동부 거쳐 호수공원 다녀왔다 많은 상품들을 판매하는 플라워 마켓이 열렸지만 별로 필요한 것이 없어 정발산을 거쳐 귀가했다 새벽에 아들이 귀가 예정임으로 뭘 좀 먹여 보내야한다 일산 시장에서 굵은 장어 2마리를 35천원에 사고 뼈를 싸 달라했다 꽤 많은 양의 뼈를 챙겨줬다 딸랑이 압력솥에 고아 내려 몆번을 물을 추가해 육수를 빼냈다 (우슬. 두충. 건구기자 각 20~30g. 우스타소스. 액젓. 마늘. 다시마. 대추. 생강. 미림. 파뿌리 소주 조금씩 넣었다 잡내 제거및 조미. 뼈에 좋은 약재는 소진할 겸) 사골처럼 점점 뽀얀 빛깔이 우릴수록 짙게 빠져 나온다 시래기가 필요한데 식재료 위치를 모두 옮긴 탓에 쉽게 시래기는 눈에 띄지 않는다 올해 꺾어 말린 개망촛대를 ..

요리방 2024.05.02

부자 된 거 같어 ... 사과쨈. 부로콜리 무침 ~

사과 15개를 얻었습니다 신선도는 다소 떨어지는듯... 레몬도 있으니 사과 쨈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다보니 2개일줄 알았던 부로콜리 3송이나 들어 있네요 좀 많은데... 이걸 다 어쩐다냐??? 대체적으로 슴슴하게 반찬을 만드는데 소금을 좀 더 넣고 저장성을 높여야겠네요 (사과 13개. 갈색 설탕 900g. 레몬 1개를 넣고 만든 사과쨈) 부로콜리 무침은 3통이 나왔구 사과챔은 족히 2.5리터 이상은 됨직합니다 빵 좋아하는 남편 신났습니다 사과쨈이 있음 찹쌀떡. 떡갈비를 만드는데 써도 좋습니다 설 밑엔 사과가 한알에 1만원 쯤 했는데 이렇게 쨈을 완성해 놓고 보니 아주 부자가 된 느낌이네요 ~ ~ ㅋㅋㅋ

요리방 2024.02.15

피조개... 번거롭지만 포기할수 없는 맛 ~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인 능곡 패밀리 3인방 파하기 전 하나로 마트에갔다 멤버중 한명이 능곡 서로 이웃으로 살던 옛 집터 재건축 아파트에 살고있다 삼성의료윈에 출퇴근 하며 가락동 하나로 마트서 장을 본단다 음식점에서 하나로 마트가 3분 거리에 있다니 그런줄 몰랐다 해서 안내를 하고 설맞이 장을 보라 권했다 나는 간김에 계란이나 한판 사야지 하고 갔는데 이것저것 사왔다 피조개도 각자 한팩씩샀다 피조개는 손질을 어찌 하느냔다 좀 번거롭지만 두툼하게 살집 있는 제철 피조개 맛은 수고로움을 충분히 감당할 만큼 맛좋다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ㆍ ㅡ 피 조개 손질 하기 피조개 양픈에 담아 살살 문질러 가며 물을 3~4회 갈아주며 깨끗이 씻는다 ( ※단단해 보이는 껍질은 생각보다 잘 부숴진다) 밑바탕이 넓은 ..

요리방 2024.02.03

국물이 끝내주는... 돼지 등뼈 찜 ~

돼지 등뼈를 년중 2~3번쯤은 사다 감자탕을 해 먹곤했다 어쩌다 돼지 갈비 양념을 만들어 넣곤 등뼈 찜도 해먹었다 어제 백화점엘 갔다가 무항생제 미네랄 한돈 돼지 등뼈 가격표가 2번째 붙은 걸 보았다 할인 판매로 100g당 800원이란다 보통 등뼈 100g당 450원~600원쯤 하는데 좀 비싼 폭이다 구미가 동해 1팩샀다 큰아들이 브라질 여행을 떠나 남편과 나 둘이 살게됐다 남편은 치아가 거의 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 고기를 푹 무르게 익혔다 (뼈 쏙쏙 갈비처럼~) 솥단지는 좁은 편인데 등뼈는 갈비 보다 덩어리가 커 뒤적임이 불편하다 국물을 충분하게 뼈가 잠기도록 넉넉히 물을 붓고 익혔다 그런데 정말 국물이 끝내주게 ??? 맛있는 뼈찜을 먹었다 별나게 국물 맛이 좋아 한술도 안 낭기고 다 먹었다 ㅡ ㆍ ..

요리방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