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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갈때, 휴대용 보냉백 사용하기..

부엌놀이 2013. 6. 1. 11:48

 

 

바야흐로 6월로 접어 들어, 본격 여름이 되었네요~~.

전력수급이 여러가지 이유로 불안정하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 됩니다.

그래도 여름은 지내야겠구.. 주부들은 가족들의 먹을거리와,

 환경을 최소한의 경비로 최적의 것을 제공해야 하겠지요??

어른으로 살아가자면 이것 저것 분담 해얄것도 많지만.. 자라나는 새싹들과,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겐 우리가 독립할때 꺼정은 사는 즐거움과,,

필요를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으니깐요??

서두가 넘 거창한거 같네요.. ㅎㅎ~~

 

마트에선 연일 빙과류가 8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는 전단지와 문자가 쇄도합니다.

1년전 쯤 만들어 놓았다가 성수기에 출하 한다거나,

먹을수록 갈증을 더하고, 몸에 이롭지 못하다는 것쯤.. 어른들은 대부분 알지만..

아이들에겐 여름의 빙과는, 또 하나의 삶속의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요..

하여.. 서비스 차원에서   대량으로 구입하기도 하지요.

문제는 판매점에서 집에 도착 하기까지

냉동상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점 일겁니다.

그래서 10개 묶음으로 담는 전용 지퍼백을 제공하고 할인 하기도 하지요,

소비자의 입장에선.. 넘 많은 량을 구입해야하고, 때론 썩 내키지 않는

빙과로 갯수를 채워야 할 때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

하절기엔 식품류 구입을 할 때는.. 장바구니와 작은 보냉가방(아이스팩 내장)을

 들고 가서. 생선이나, 육고기, 빙과류등을  담아 오면

비교적 신선도가 잘 유지 됩니다.

그리고.. 계산대에 줄지어선 주부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즐거움도,,, ㅋ

 

오늘도 참 따뜻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쾌적한 주말 보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