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엌놀이 2025. 9. 22. 22:56

아침 식사
간단히 먹기 시작한지 오래됐다
큰아들과 합류한뒤 아들의 밥을 충실히 먹이기 위해
삼시 세때 밥과 잔을 차려 먹었다
어느 싯점에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느껴 아침엔 커피 한잔만 먹겠다고 한다

그동안 비쌌던 양배추 한통을 싸게 샀다(3k 한톰 2800원)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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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만들기

삶은 계란 5개 살은 감자  동량 (챠퍼에 간다)

채썬 양파 1개분 . 샐러리 1줄기 양배추. 오이지 오이도 1개 동글게 쌀었다
오이지와 썰은 채소류들은 잠시 물 담금 후 한꺼번에  보자기에 짜 물기를 제거한다

아일랜드 드레싱 150g을 넣고 버무린다

고기 1쪽

치즈도 1장 올려주고


갈은 소고기 밑간해 평뻥하게 꾹꾹 눌러 전처럼 펼쳐 익힌다
(갈라진 생김대로  뚝뚝 쪼가리도  생김대로 8몫으로 나눈다)
샌드위치에 한덩이(약50g 정도)씩 넣어 먹으니 과하지 않고 단백질도 먹을수 있어 좋다

이전엔 샌드위지용 패티로 모양을 만들어 익혀 먹었을때 보다
일이 수뭘해져서 한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