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욜 친구 어머님의 부음소식을 접하고, 문상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부탁을 받고 부의 봉투를
작성하자니.. 친구의 이름이 언뜻 떠오르지 않아 한참을 생각하다 일을 마쳤습니다..
오늘 화장실에서 변기의 물을 내리려 레바를 눌렀는데 이상스레 물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또 수조를 손 볼 때가 되었나?...
다시 한번 눌러보다가 시선을 동작중인 손으로 옯겼어요..
아~ 이런.. 화장실 출입문 손잡이 레바를 누르고 있는손..이런..ㅉ...
이런 일을 아직 없었는데..
저녁에 조금 남은 밥.. 깁밥 싸려면 더 해야겠기에 담날것 까지 쌀을 씻어야지..
생각하며 쌀을 덜었는데.. 씻고 나니 4인분을 내렸는지, 5인분을 내렸는지..
그래서 물을 4인분 반의 분량으로 잡고 밥을 하기도하고..
근데 진밥됬어요.. ^*^
부지런히 활동도 하고, 운동도 하고 수다도 떨러 동네방네 마실 다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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